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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와대에 다시 발길이 몰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재 청와대 재이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일반 개방이 중단되기 전에 미리 둘러보려는 시민들로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다음주 주말에 가보려고 예약을 해놨어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니 사전 예약만 하시면 쉽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2025년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부터 교통·주차·꿀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2025년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총정리
1. 관람 전 필수! 사전 예약 방법
청와대는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반드시 청와대 공식 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 개인 예약: 최대 10명까지
- 단체 예약: 최대 50명까지 가능
- 예약 가능 기간: 당일부터 최대 4주 이내
2. 예약 절차 요약
- 홈페이지 접속 → 관람 예약 → 원하는 날짜 선택
- 인원 수 입력 및 휴대폰 인증
- 개인정보 동의 → 예약 완료
- QR코드 또는 확인 문자 수신 → 관람 당일 제시
📱 인터넷 예약이 어려우신 분들은 관광 안내 전화(1330) 을 통해 전화 예약도 가능합니다.
3. 예외 대상자 현장 접수 OK
인터넷 사용이 어렵거나 예약이 힘든 분들을 위한 현장 접수제도도 있어요.
✅ 현장 접수 가능 대상자:
- 65세 이상 어르신
- 장애인
- 국가보훈대상자
- 외국인 등
👉 신분증 또는 증빙 서류를 지참해 정문/춘추문 안내소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4. 관람 시간 및 휴무일
-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오후 5시)
- 정기 휴무일: 매주 화요일
- 관람 소요 시간: 평균 1시간 30분~2시간
☔ 우천 시 일부 시설은 제한될 수 있으니, 날씨 체크는 필수!
정규해설 시간 관람 동선
주중과 주말의 정규해설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통 & 주차 정보
🚉 대중교통 추천 (주차 공간 협소)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도보 15분
- 버스: 효자동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
🚍 셔틀버스 이용 팁
- 운행일: 금·토·일 및 공휴일
- 셔틀탑승장소: 경복궁 동편주차장 → 청와대 근처까지 이동 가능
🅿️ 주변 공영 주차장 (예약 불가, 선착순)
주차장명 | 요금 | 비고 |
청와대 사랑채 | 5분당 300원 | 약 56대 가능 |
춘추문 주차장 | 5분당 300원 | 약 31대 가능 |
신교 주차장 | 5분당 250원 | 효자동 인근 |
경복궁 주차장 | 5분당 300원 | 셔틀 이용 용이 |
✅서울주차정보 앱으로 실시간 주차가능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주요 관람 포인트
건물명 | 특징 |
본관 | 대통령 집무실, 한식 청기와 지붕 |
영빈관 | 국빈 접견 장소, 대형 석조 기둥 |
관저 | 윤 대통령 이전까지의 생활 공간 |
상춘재 | 전통 접견실로 아름다운 한옥 |
춘추관 | 언론 브리핑실 |
녹지원 |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간 |
수궁터 | 청와대 역사적 유적지 |
📸 사진은 자유롭게 촬영 가능하지만, 일부 구역은 동영상·녹음이 제한될 수 있어요.
청와대 관람 준비물 체크리스트
필수
- ✅ 신분증 (현장 접수 시 필요)
- ✅ 예약 문자 or QR코드
추천
- 💧 생수 (현장 판매 없음)
- 👒 모자/양산 (야외 이동 많음)
- 🔋 보조배터리 (사진 촬영 많음)
- 👟 편한 운동화
- 💳 교통카드
마무리 꿀팁
- 청와대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예약만 잘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니, 꼭 한 번쯤 방문해보세요!
- 👉지금 바로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예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