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산불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경남 하동군에서 또다시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불과 보름 전 큰 피해를 남긴 산청 산불 인근에서 발생해 더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산불 현황 바로가기👆️ 또다시 산불…진화 중인 하동 옥종면 회신리 2025년 4월 7일 낮 12시 5분경, 경남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즉시 산불 1단계를 발령했으며, 현재까지 산불 영향 구역은 약 12헥타르, 화선은 약 1.4km에 달합니다.현장에는 최대 초속 15m의 북동풍이 불어 진화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헬기 15대, 장비 37대, 인력 105명이 긴급 투입돼 진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주민 긴급 대피…긴장 속의 하동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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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7. 16:07